원주 중앙시장 피해 상인에 재해구호기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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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2.22 댓글0건본문
지난 1월 화재가 발생한 원주 중앙시장 피해 상인에게
재해구호기금과 생활안정자금이 지원됩니다.
원주시는 오늘, 화재로 점포가 전소되거나 반소된 상인 22명에게
200만원씩, 총 4천 400만원의 재해구호기금을 지원했으며
오는 26일에는 5천 820여만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피해 상인들을 위해 중앙시장 가동 옥상에
점포 16개와 창고 2개 등 대형 몽골 천막을 설치하고
28일부터 영업을 재개하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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