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노후경유차 2021년까지 절반가량 폐차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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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2.25 댓글0건본문
삼척지역 노후경유차의 절반가량이 2021년까지 폐차될 전망입니다.
삼척시는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2017년부터 5개 년 계획으로 추진 중입니다.
조기 폐차 지원 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경유차로,
현재 삼척지역에 약 4천 대가 운행 중입니다.
시는 2017년 36대, 지난해 128대에 폐차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에
1억 6천만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시는 최소한 노후경유차 절반을 폐차한다는 방침으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내년부터는 예산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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