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중앙시장 화재 피해 상인 위해 옥상 임시점포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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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2.13 댓글0건본문
원주시 중앙시장 화재 피해 상인을 위한 지원방안이 마련됐습니다.
시는 피해 상인들을 위해 오는 15일 중앙시장 옥상에
점포 19개 동과 창고 2개소 등 임시점포를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전소되거나 반소 된 점포를 대상으로
강원도재해구호기금을 점포 당 200만원씩 지원하고,
피해 점포에 대해서는 1인 가구 기준 44만 9천원씩 생활안정자금 지원과
중·고교 자녀 가구에는 6개월간 교육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중앙시장 화재 피해 건물의
정밀안전진단을 벌이고 있으며,
진단 결과 D등급이나 E등급이 나오면 재건축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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