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접경지역 발전에 5조 9천여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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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2.07 댓글0건본문
도내 접경지역 6개 시·군 발전을 위해
2030년까지 134개 사업에 5조 9천여억원이 투자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접경지역 3개 시·도를 중심으로 수립하는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주요 사업으로는 통일을 여는 길 조성사업과
양구군 금강산가는 펀치볼 하늘길 조성사업,
인제군 폐막사를 활용한 병영체험공간 조성사업,
철원군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상사업 등입니다.
도는 변경 확정된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에 따라
낙후된 평화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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