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옛 도심인 조운동과 교동지역을

도시문화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신청했습니다.

시는 이 지역의 노후화로

골목경제 회복과 주거환경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보고,

도시문화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위해

민간사회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운동은 중심시가지형, 교동은 주거지지원형으로

조운동은 문화예술인 연계 컨설팅 지원과

지하광장을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교동은 커뮤니티 돌봄센터와 마을축제,

마을거버넌스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공모사업은 다음 달 현장심사와 발표회 등을 거쳐

최종 결과가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