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산악인 에베레스트 등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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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2.08 댓글0건본문
도내 산악인들이 에베레스트 등정에 나섭니다.
‘2019 대한민국 강원도 에베레스트 원정대’는
2021년 동계아시안게임 남북 공동유치 기원과
남북 산악교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에베레스트 등정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길봉 대장을 포함해 3명의 도내 산악인으로 구성된 원정대는
최근 양양군 서면 갈천리에 베이스캠프를 마련하고 훈련에 돌입했으며
훈련을 마치는 4월 1일 출국해 네팔 카트만두로 이동한 뒤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5월 15일부터 본격 등정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길봉 대장은 지난 2015년 홍성택 대장과 함께
세계에서 네 번째로 높은 봉우리인 히말라야 로페 남벽 등정에 나서
코리아 신루트를 개척했으며
알래스카 데날리, 히말라야 푸모리 등정에서 성공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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