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설 연휴기간 동안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합니다.

도는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도민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해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응급진료에는 병·의원 1천 151개소와 약국 1천 144개소 등

총 2천 295개소가 참여하며,

도내 26개소 응급의료기관은 평상시와 같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합니다.

응급진료기관 및 약국 운영현황은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와

강원도 및 시·군 홈페이지,

스마트폰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나 129보건복지콜센터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