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정선읍 용탄리, 남면 유평리·광덕리, 임계면 도전리·덕암리 등

산사태 취약지역에 사방댐 6개를 신설합니다.

사방댐 신설공사는 본격적인 장마철 전인 6월까지 준공할 예정입니다.

정선읍 봉양리 일대에는 사업비 1억300만원을 투입해

1ha 규모의 산지 사방사업과 기존 사방댐 66개소에 대한

정밀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5월까지 사북읍 사북리 등 산사태 우려지 92개소에 대한

실태조사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