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합강교 차량 하중 제한 18t으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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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1.23 댓글0건본문
인제 합강교의 차랑통행 하중 제한이 18t으로 강화됩니다.
국토교통부 홍천국토관리사무소는
인제군 인제읍에서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 IC로 연결되는
국도 31호선 합강교의 차량통행 하중 제한을
현재 32.4t에서 18t으로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합강교는 설치된 지 30년이 지난 노후교량으로
2017년 D등급으로 판정돼 43.2t에서 32.4t으로 하중이 제한된 데 이어
지난해 정밀안전진단 결과 차량통행 하중이 18t 이하로 더 강화됐습니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는 합강교 통행제한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교량 이용자들의 이해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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