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내 항만물동량, 2.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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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1.24 댓글0건본문
지난해 도내 항만 물동량이 140만 t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2018 년 도내 5개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6천 170만t 으로,
전년 대비 140만t, 2.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석탄과 LNG 는 삼척 남부발전소 2호기의 상업 운전과
LNG 저장 시설 확대로 21%, 14%가 각각 증가했고,
시멘트는 내수 둔화로 11% 감소했습니다.
화물 처리량은 시멘트 2천 100만t, 석탄 1천 200만t,
석회석 1천 100만t, LNG 900만 t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국내 해상물동량 중 석회석의 94%, 시멘트의 55%가
도내 무역항을 통해 수송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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