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의원, 원주시에 SRF 사용 불허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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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1.23 댓글0건본문
원주 SRF 열병합발전소 건설사업이 원주시장의 포기에도 재추진되자
원주시의회 의원들이
고형연료제품 사용허가를 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원주시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7명은
오늘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주시장은 시민과의 약속대로
쓰레기 폐기물 원료인 SRF 사용을 허가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열병합발전소 사업자는
필수적으로 지자체로부터 SRF 사용허가를 받아야 한다며,
미세먼지 배출 주범인 쓰레기발전소 건설여부가
원주시장의 의지에 달린 만큼 사용허가를 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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