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남북평화영화제, 오는 8월 평창·금강산 등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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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1.17 댓글0건본문
‘평창 남북평화영화제’가 오는 8월 평창 등지에서 열립니다.
강원도는 오는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평창, 강릉, 금강산 일원에서
평화와 번영을 위한 ‘2019 평창 남북평화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초청·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 세계 35개국 110여 편의 영화가 5일간 상영되고,
개막은 평창에서, 폐막은 북한 금강산 일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특히, 경쟁부문 본선 심사위원으로 북측 영화인을 초청해,
영화제 기간 동안 체류하면서 심사활동과 함께
남북 영화인의 교류활동을 독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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