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지역 건조주의보→건조경보로 대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9.01.18 댓글0건본문
동해안 지역에 내려졌던 건조주의보가 경보로 대체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삼척·동해·강릉·양양·고성·속초 평지에 내려졌던 건조주의보를
건조경보로 대체하고,
도내 모든 산지와 태백지역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오후 4시 현재 습도를 살펴보면
속초 17%, 강릉 32%, 태백 26%, 양양 20% 등입니다.
기상청은 영동지역에 강수가 없는 가운데
서풍이 불면서 대기가 계속 건조하겠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