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펜션사고 마지막 입원학생 2명 오늘 모두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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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1.18 댓글0건본문
지난 12월 발생한 강릉 펜션사고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학생 2명이
오늘 모두 퇴원했습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따르면, 입원 치료를 받던 학생 2명이
오늘 오전 고압산소치료를 받은 뒤 오후에 퇴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치료 중이던 학생 2명이 오늘 퇴원하면서
사고 한 달여 만에 학생 7명 모두 병원을 나서게 됐습니다.
병원 측은 두 학생 모두 지연성 신경학적 합병증 소견이 보이지 않는다며
지속적인 외래진료를 통해 경과를 살피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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