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춘천지역 중학교 쏠림현상 다소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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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1.15 댓글0건본문
올해 춘천지역 중학교 입학추첨 배정 결과
쏠림 현상이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2019학년도 춘천지역 중학교 입학지원자 1천 578명 중
1천 392명, 88%가 1지망 학교에 배정받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1지망 배정률에 80.1%에 비해
8.7% 높아진 수치입니다.
춘천시교육지원청은 봄내와 후평·춘천중학교 등
3개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면서 선호도가 높아져,
학교 쏠림 현상이 다소 완화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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