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성범죄자 11시간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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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1.11 댓글0건본문
춘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성범죄 전과자가
11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오늘 오전 2시 30분쯤,
경기도 오산의 한 모텔에 숨어 있는 34살 주모씨를
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주씨는 어제 오후 3시 30분쯤, 춘천시 퇴계동의 한 건물에서
전자발찌를 끊은 뒤 달아났으며,
경찰은 CCTV등을 분석해 주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주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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