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원주 중앙시장 재건축 방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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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1.14 댓글0건본문
최근 화재가 발생한 원주 중앙시장을 재건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원주시는 화재에 취약한 중앙시장에 대한 대책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기로 하고 세부적인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중앙시장은 1953년 개설된 시장으로,
1970년 지금의 2층 규모 건물을 갖췄으며
지난 2일 화재가 발생해 나동 40여개 점포가 불에 탔습니다.
시는 이미 확보한 전통시장 지원 관련 예산 70억원을 재건축에 투입하고
지하 주차장 설치비용 지원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정부의 재건축 지원 여부가 결정되면 본격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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