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경기장 철거반대 투쟁위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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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1.14 댓글0건본문
정선 알파인경기장 철거 반대 범군민 투쟁위원회 발대식이
오늘 정선군청에서 열렸습니다.
투쟁위는 오늘 발대식과 함께 성명을 발표하고,
곤돌라·운영도로 존치하고,
복원비용 800억원을 25년간 관리비용으로 활용할 것과
유산보존 약속에 대한 청와대의 분명한 의지 발표 등을 촉구했습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군민의 요구는 슬로프를 원상 복원하고,
곤돌라와 운영도로만 올림픽 유산으로 존치해 달라는 것이라며
이는 무리한 요구도, 지역이기주의도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투쟁위는 오는 22일, 1천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군민궐기대회를 시작으로
알파인경기장 철거 반대 투쟁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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