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이 방탈출 카페에 대해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도소방본부는 오는 10일까지 도내 방 탈출 카페 6개소에 대해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대상은 춘천 3개소, 원주·강릉·동해 각 1개소로,

점검내용은 대상 규모별 소방시설 적법설치 여부와

비상구 등 안전시설 확보 여부 등입니다.

강원소방은 방탈출 카페에 대한 소방안전관리제도가 마련되면

신종 다중이용업소로 분류해 화재위험을 평가해 관리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