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청각데이터센터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개관했습니다.

원주세브란스병원은 오늘,

국내 유일 청각참조표준테이터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청각 데이터센터는 국내 유일 공인 인증기관으로 지정돼,

앞으로 한국인의 청각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관련 의료분야 및 산업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청각 참조표준을 마련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또, 이어폰·보청기 산업과

난청 보건 사업 데이터 제공 등이 주요 업무에 포함돼

한국인에 최적화된 청각데이터 구축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