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의료원 공공 의료서비스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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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1.10 댓글0건본문
영월의료원의 공공 의료서비스가 대폭 개선됩니다.
영월군은 공공의료서비스 지원 확대를 위해
영월의료원을 강원 남부 거점병원으로 육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20년까지 국·도비 47억원을 들여
분만병동과 인공신장실을 설치하고,
영월 및 인근지역 주민들이 지역 내에서
공공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영월의료원에는 분만병동이 없어
임산부들이 외지에서 출산을 해야 했고,
신장병환자들도 관내 혈액투석이 가능한 의료기관이 없어
타지로 나가 치료를 받아야 하는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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