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상공회의소, 한국수출입은행 원주출장소 존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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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9.01.03 댓글0건본문
원주상공회의소가 한국수출입은행 원주출장소 존치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한국수출입은행장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발송했습니다.
원주상공회의소는 건의서에서
한국수출입은행이 혁신의 일환으로 지난해 말 원주출장소 폐쇄를 발표해,
향후 도내 수출업체들이 서울과 수원 등에 있는 수출입은행을 이용해야 해
시간적·경제적 불편을 겪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2017년 기준
강원지역 1천100여개의 무역업체 교역액이 1천700만 달러에서
2018 년에는 7.8% 증가한 1천92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2018 년 11월 기준 강원도 수출증가율은 8.9%를 보여
전국 17개 지자체 중 4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강원도는 2022년까지 수출 30억 달러 달성을 계획하는 상황이라며
도내 수출업체와 국가균형발전 및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방의 상생을 위해서
한국수출입은행 원주출장소를 존치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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