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제외한 도내 전역에 한파특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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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12.27 댓글0건본문
도내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11시를 기해
도내 모든 산지와 양구·정선·평창·홍천·인제평지,
횡성과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영월, 태백지역에 한파경보를
양양과 고성, 속초 평지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또, 도내 모든 산지와 태백,
정선·삼척·동해·강릉·양양·고성·속초 평지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하고
도내 산지와 동해안 6개 시군에 건조경보를
나머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고,
낮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다며
농축수산물 관리와 수도관 동파 등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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