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펜션사고 학생 2명, 원주기독병원에서 빠르게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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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12.28 댓글0건본문
강릉 펜션사고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학생 2명이 빠르게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측은 오늘 오후 브리핑을 통해
지난 24일 일반병실로 옮긴 학생1명이 식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해
곧 보행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머지 학생 1명도 오늘 일반병실로 옮겨졌다며
느리지만 여러 지시에 반응을 보이고
점점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강릉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일반실로 옮겨진 한 학생은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회복됐지만,
내과 치료를 위해 병원에 좀 더 머무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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