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강원·충북 23개 시군에서 대기오염도 실시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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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12.26 댓글0건본문
내년부터 강원·충북지역 23개 시·군에서
대기오염도 실시간 제공이 가능해집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해 16개 시·군 21개소에
대기오염측정소를 추가 설치함에 따라
내년부터 강원·충북지역 23개 시·군에서
대기오염도 실시간 제공이 가능해진다고 밝혔습니다.
대기오염측정소에서는 미세먼지와 오존,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등의 실시간 측정이 가능하며
측정결과는 에어코리아와 ‘우리동네 대기정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주환경청은 내년에도 대기오염 이동 측정 차량 운영과
측정소 신설·교체 등에 3억 4천여만원을 추가 지원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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