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우 브랜드 단일화, 결국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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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12.19 댓글0건본문
횡성한우 브랜드 단일화가 결국 무산됐습니다.
횡성축협은 오늘 열린 '횡성축협한우 연합 확대 회의'에서
브랜드 통합 찬반투표 결과
횡성군의 통합 요구를 거부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찬반투표는 축협 임원과 대의원, 발전위원회, 작목회 임원 등
107명이 참석해 100명이 반대하고 7명이 찬성했습니다.
횡성축협은 횡성축협한우는 조합원의 공식 자산임을 천명하며
이후 모든 브랜드 통합 요구를 거부할 것과
횡성군이 축협 축산농가를 무시하고 행정을 진행할 경우
고발과 집회 등 총력 투쟁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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