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지역에 ‘건조경보’ 산불 등 화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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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12.19 댓글0건본문
현재 도내 동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영동지역에 내려졌던 건조주의보를 건조경보로 대치했습니다.
건조경보가 내려진 곳은
삼척, 동해, 강릉, 양양, 고성, 속초 등 6개 시·군 평지이고,
도내 모든 산지와 태백지역에는 여전히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오후 4시 현재 실효습도는
동해 20%, 강릉 29%, 속초 21% 등입니다.
기상청은 영동지역은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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