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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펜션 사고학생 중 1명 이르면 내일 퇴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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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12.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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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펜션에서 사고를 당한 학생 중 1명이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진 데 이어

학생 2명의 상태가 호전돼 일반병실로 옮겨졌습니다.

 

강릉아산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오늘 오후 2시 브리핑에서,

중환자실 4명 중 호전된 2명을 일반병실로 옮겼다며

기존에 일반병실에 있던 1명은 내일까지 특이소견이 없으면

귀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가로 일반병실로 옮겨진 2명은

보행이 조금 불편한 점을 빼면 원활하다며

중환자실에 남은 학생 2명 중 1명은

부르면 눈을 뜰 수 있는 수준으로 올랐고

1명은 아직 통증 반응에 머물러 신장투석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강릉 아산병원 등에 안치됐던 사망자 3명의 시신은

유족의 요청에 따라 부검을 하지 않고,

조용히 장례식을 치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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