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레고랜드 동의안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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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12.14 댓글0건본문
각종 논란으로 7년의 시간을 보낸
춘천레고랜드 사업이 마침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레고랜드 코리아 조성사업의 강원도 권리 의무 변경 동의안'이
오늘 본회의 최종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동의안 처리는 도의원 찬반 표결로 이어졌으며
44명이 투표에 참석해 찬성 33명, 반대 11명으로
논란 끝에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는 하중도 106만 여㎡에
복합테마파크와 휴양형 리조트, 상가시설, 판매시설 등을 갖추는 대형 프로젝트로
첫 삽을 뜬 지 7년이 지났지만 문화재 발굴, 자금 미확보,
시행사 변경 등으로 사업이 진척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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