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일부 지역 한파주의보, 한파경보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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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12.07 댓글0건본문
도내 일부지역의 한파주의보가 한파경보로 강화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11시를 기해
도내 중북부산지와 양구·평창·홍천·인제 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지역에 한파경보를 발효했습니다.
현재 강원남부산지와 정선평지, 원주, 영월, 태백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강풍주의보가,
도내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고,
낮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다며
건강과 농·축산물 관리, 수도관 동파 등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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