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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 자매결연 일본 지자체에, 일본인 항의로 직원 상호파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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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11.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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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지자체에

일본인들의 항의가 이어져 직원 상호파견이 취소됐습니다.

 

교도통신은 일본 사이타마현 지치부시가

자매결연 도시인 강릉시에 직원을 상호 파견하기로 합의했지만

항의 이메일이 잇따라 이를 취소했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지치부시와 강릉시는 1983년에 자매결연을 하고

교류를 이어 왔으며, 지난달 31일에는 직원 상호파견 협정을 맺었지만

강릉에 위안부상이 있는 것을 아느냐는 등의 항의 메일이

50건 넘게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지치부시는 양시가 협정에 의해 파견한 직원이

위험에 처하는 등의 우려가 있다고 보고,

강릉시에 직원 상호파견 취소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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