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강릉지역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불이 나

1시간 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9시 50분쯤 강릉시 옥계면의 한 야산에 있는

군부대 사격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6분 만에 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건조한 날씨에 사격훈련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