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민연대, 정부의 화해·치유재단 해산 결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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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11.21 댓글0건본문
원주시민연대 등이 정부의 화해·치유재단 해산 결정을 환영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화해·치유재단 해산 결정은 늦었지만 다행한 것으로
일본 정부로부터 받은 10억엔도 즉시 돌려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2015년 12월 한일 합의를 원천 무효화하고
피해자인 할머니들과 국민 요구를 담은 재협상을 추진해야 하며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와 배상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원주평화의 소녀상 시민모임은
일본 정부의 공식 사죄와 배상이 이뤄질 때까지
수요 집회를 지속해 전개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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