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지사, 새해 도정 첫 목표는 ‘평화와 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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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11.22 댓글0건본문
최문순 강원지사가 새해 강원도를 열린 공간, 한반도의 요충으로
새롭게 태어나도록 도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지사는 오늘 열린 도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새해 도정 첫 번째 목표는 평화와 번영이라며
남북화해시대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정부와 협의해 평창동계올림픽기념재단을 만들어
올림픽 유산 보존과 관리에 나서고,
가리왕산 사후활용 사회적 합의점 도출 등
평창동계올림픽 마무리를 내년 상반기까지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 지사는 6조 2천580억원 규모의
내년도 당초 예산안을 도의회에 보고했으며,
도의회는 내일부터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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