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의 조기 폐광과 관련해

고용위기지역 지정, 경제진흥사업 등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성광업소 폐광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 규모는 일자리 손실 900여명 등

3조원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시는 장성광업소가 폐광하는 6월 말 전까지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이어 조기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