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공무원노조, 갑질 한 도의원에 공개사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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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11.14 댓글0건본문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언어폭력과 갑질을 한
A 도의원에게 공개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성명에서 A도의원이
지난 10월 18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당시
B국장에게 질의하며 막말과 윽박지르기, 턱 괴기 등
도정을 무시하고 구태의연한 갑질 행태로 공분을 샀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달 8일부터 시작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도정을 무시하거나 강압적 자세로 임하는 등
민의를 대변하는 도의원으로서의 책무와 도민 바람을 저버린 채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A도의원에게 공개사과 등
반성과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촉구하고,
도의회에는 A도의원에게 강력한 경고 조치를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내일부터
도청 앞 광장과 도의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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