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부적합 달걀 유통·판매실태 일제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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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11.15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부적합 달걀의 유통과 판매실태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합니다.
도는 최근 원주와 횡성 지역의 산란계농가와 식용란 수집 판매업소에서
깨진 달걀 및 부적합 액란의 유통·판매 등이 보도된 것과 관련해,
해당 지역 달걀의 유통·판매 위생실태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산란계 농가에서 액란을 제조해
식당 등에 납품하는 지 여부와
깨진 달걀 등 식용에 부적합한 알의 판매·유통 여부 등을
중점 살펴볼 예정입니다.
도는 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축산물위생관리법에 근거해 행정처분하고,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지도해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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