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미래 신산업으로 '이모빌리티' 산업을 집중 육성합니다.

강원도는 내일, 도청에서

횡성군과 이모빌리티연구조합, 한국전기상용차융합협동조합과 함께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모빌리티는 4차 산업혁명시대 자율주행, 공유 자동차 등

전력기반 이동수단을 통칭하는 것으로,

이번 협약은 이모빌리티 산업을

강원도의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횡성군 우천산업단지를 이모빌리티 특화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강원도와 횡성군은 이모빌리티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고,

각 조합은 조합사의 안정적인 투자, 이전, 정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 대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