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용접작업으로 인한 화재에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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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10.30 댓글0건본문
강원소방이 용접작업 중 튀는 불꽃으로 인한 화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총 68건의 용접·절단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고 1억 6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소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부주의 화재 총 6천여 건 중
용접·용단 부주의 원인이 419건으로 6.8%를 차지했고,
총 11명의 사상자와 39억여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소방본부는 용접·절단 중 날리는 불티의 온도는 1천도 이상으로
가스나 유류에 붙으면 큰 폭발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작업 주변 바닥에 미리 물을 뿌려 불티 비산을 사전에 막고,
작업장에 소화기 등 임시소방시설을 반드시 설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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