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음식물쓰레기 RFID 방식으로 대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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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10.29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음식물쓰레기 배출량만큼 요금이 부과되는
무선주파수인식장치(RFID) 방식 배출제로 대폭 변경합니다.
춘천시는 2억 6천만원을 들여 아파트 등 19개 단지에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계량기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은 종량기 내부 계량기가 배출량을 측정하고
부과된 수수료는 충전식 선불카드로 자동 결제되는 방식으로,
춘천지역은 2015년부터 도입돼 지난해까지
42개 단지 1만 8천 800여 가구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달까지 7개 단지, 3천171가구에 설치를 마친데 이어
다음 달까지 12개 단지, 4천여 가구에 도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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