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11월 1일부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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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10.29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체계에 돌입합니다.
강원도는 이 기간 동안 도내 168개 기관에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6천 5백여명의 인력과 무인감시카메라 235대, 감시초소 580개소 등
감시진화자원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1개 기관이 참여하는 전국 최초의 산불협업 조직인
‘강원도동해안산불 방지센터’를 11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해
동해안 지역의 헬기, 장비, 인력 등을 통합·관리할 방침입니다.
도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예방중심 선제 대응 및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불발생을 줄이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민·관·군이 합심해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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