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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등장 ‘촛대바위’ 9년 만에 안전진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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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10.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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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화면에 등장하는 동해시 추암해변의 촛대바위에

균열이 생긴 것과 관련해

동해시가 9년 만에 정밀 안전진단을 추진합니다.

 

동해시는 촛대 균열이 생겨 붕괴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시 의회로부터 제기돼, 촛대바위 안전진단비 5천만원을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촛대바위 균열 현상은 9년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여러 군데 상처가 있고, 서쪽면 돌기둥에는

너울성 파도 등에 훼손될 수 있는 바위 덩어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동해시는 떨어질 위험이 큰 바위 덩어리들은

고정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했지만,

자연 균열 현상을 인위적으로 보수하면 더 붕괴할 우려가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에 공사를 추진하지는 않았습니다.

 

시는 내년에 진행하는 정밀 진단 결과 붕괴 위험이 있으면

보존 방안을 강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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