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2개국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안을 확정했습니다.

횡성군은 기획감사실이 폐지되고

행정복지국과 산업경제국 등 2개국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지원과와 축산지원과를 통합해 4개 과로 확대하고,

횡성읍을 제외한 8개면은 총무와 민원담당을 통합해

3개 담당으로 개편합니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지방행정학회 조직진단을 토대로

'사람중심 행복도시 횡성'의 가치를 담고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맞는 조직으로 인력을 재배치하는 등

열심히 일하는 조직을 만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