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오는 18일 연탄나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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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10.08 댓글0건본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오는 18일 문을 열고
연탄나눔을 시작합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평화와 사랑의 연탄 300만 장 나누기 운동'을 전개하며
연탄 후원과 봉사자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춘천연탄은행 등은 재개식을 하고
후원자와 봉사자들이 연탄을 나르기 시작했으며,
13일에는 서울연탄은행이 문을 여는 등
전국 31개 연탄은행이 재개식을 하고 온기 전달에 나설 계획입니다.
밥상공동체종합복지재단은 2002년 12월 연탄은행을 설립했으며
현재 원주, 서울, 부산 등 전국 31개 지역에서 운영 중으로,
그동안 전국 33만 가정에 사랑의 연탄 5천여 만장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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