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개교 후 처음으로 총장 직선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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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10.04 댓글0건본문
지난 8월 정이사 체제로 전환된 상지대가 개교 63년 만에 처음으로
학교 구성원이 총장을 직접 선출하는 직선제를 실시합니다.
상지대는 차기 총장 선출 방식에 대해
교수협의회 투표를 한 결과, 직선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총학생회와 노조 등과 협의해
19일까지 선거 방식을 확정한 뒤,
선관위 구성과 선거 공고 등 절차를 거쳐
11월말까지 총장 후보자를 선출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상지대학교는 개교 이래 법인 이사회가
계속 총장을 임명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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