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라 강원도 비상체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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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10.04 댓글0건본문
제25호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라 강원도가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피해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도는 산사태·산불 발생 취약지 2천799곳 점검과,
동해안 어선 2천 801척의 피항 조치,
증·양식시설과 어망 338곳 안전조치 등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시설에 대해서도 산사태 또는 강풍 피해가 없도록
안전점검에 나섰으며
도내 건설현장 680개소와 타워크레인 116개소도
안전조치를 단단히 하도록 했습니다.
강원지역은 오는 6일부터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돼
도는 내일 오후 6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로 전환하고,
각 시·군도 내일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해 예찰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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