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북상에 따라 도와 각 시·군 비상체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8.10.05 댓글0건본문
태풍 ‘콩레이’ 북상으로 강원도가 비상체제 가동에 나섰습니다.
강원도는 산사태·산불 발생 취약지 2천 799곳 점검과
동해안 어선 2천801척 피항 조치,
증·양식시설과 어망 338곳 안전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평창동계올림픽 시설에 대해서도 산사태 또는 강풍 피해가 없게
안전점검에 나섰으며,
건설현장 680곳과 타워크레인 116곳에 대해서도 안전조치를 주문했습니다.
강원도는 내일부터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고
오늘 오후 6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도는 태풍 진로를 수시로 확인하고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할 것을
도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