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북상으로 지역 축제 일정 일부 연기·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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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10.05 댓글0건본문
태풍 북상에 따라 주말에 열릴 예정이던
지역 축제 일정들이 일부 연기되거나 변경됐습니다.
먼저, 내일부터 이틀 동안 열릴 예정이던 캠핑 페스티벌은
2주 연기된 20~21일로 변경됐고,
토이 페스티벌은 예정대로 개최되지만 일부 행사가 변경돼
내일 개막식이 취소되고,
‘헤이지니 럭키강이’공연은 8일로 연기됐습니다.
또, 홍천 무궁화축제 줄다리기 대회는 오는 8일로 연기되고,
내일부터 9일까지 예정된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는
예정대로 열리지만 개막식은 기상 상황에 따라 취소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내일부터 사흘간 속초에서 열릴 예정이던 빛축제 ‘청초환희’는
하루 연기된 7일부터 개최하기로 일정을 조정했고,
오늘 개막한 강릉 커피축제는 내일 예정된 모든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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