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시내버스·농어촌버스 요금 다음달 12일부터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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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9.28 댓글0건본문
도내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 요금이 다음달 12일부터 인상됩니다.
강원도소비자정책위원회는 최근 근로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상승 등
버스업계의 어려움이 크다고 판단해, 도내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 요금을
10월부터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춘천, 원주, 강릉, 삼척 등
통합시 일반버스 요금은 현행 1천300원에서 1천400원으로 7.7%,
좌석버스는 1천800원에서 2천원으로 11.1% 인상되고,
일반 시군의 일반버스 요금은 현행 1천200원에서 1천400원으로 16.7%,
좌석버스는 1천700원에서 2천원으로 17.6%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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