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에서 50대 여성 뺑소니, 용의자 추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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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10.02 댓글0건본문
50대 여성이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져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횡성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7시쯤
횡성군 둔내면 현천리 모 고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54살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등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인근에 떨어져 있던 차량 파편과 엠블럼 등을 토대로
A씨가 달리던 승용차에 치여 숨진 것으로 보고
사고 현장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검은색 계통의 승용차와 소유주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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